0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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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2일(금) 노주영의 5분 뉴스브리핑✶
❝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소식❞
🔔주요 지수 현황
✔코스피: 2,479 +0.3%
✔코스닥: 740 +1.52%
(※전일 한국거래소)
🚗휘발유 가격: 1,662
🚕경유 가격: 1,857
(※원/리터, 전일 오피넷)
❶"실손보험 있으시죠?" 이 말에 1조 넘게 줄줄 새더니 결국…
지난해 도수치료 명목으로 지급된 실손보험금이 1조1000억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과잉 진료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3년 새 80% 가까이 늘어났다.
하이푸시술과 하지정맥류, 비밸브 재건술 등 주요 비급여 항목의 실손보험 지급액도 매년 20~50% 증가하고 있다. 보험사의 손실이 커지면서 내년에도 실손보험료가 두 자릿수 인상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❷주가 하락에도 ‘强달러’만 보고 버텼던 서학 개미들…환율하락 어쩌나
미국 주요 기업에 투자한 국내 서학개미들이 주가 하락에도 ‘환차익’으로 버텼는데 1일에는 환율이 1300원 밑으로 떨어지면서 고민이 깊어졌다. 환율 상승으로 누렸던 환차익이 고스란히 피해로 돌아오고 있다.
아참증권가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하향 안정화할 것이란 전망과 1400원을 한 번 더 돌파한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 매도와 매수 사이에 갈등이 깊어졌다.
❸파월 입에서 "12월" 나오자…원화값 넉달 만에 1200원대
‘1달러=1299원’. 한동안 가파르게 추락했던 원화가치가 넉달여 만에 1300원 선을 뚫고 1200원대로 상승(환율은 하락)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공식화하면서 글로벌 투자심리가 살아난 영향이다. 안전 자산으로 꼽는 미국 달러 가치는 약세로 돌아섰다.
❹미국발 훈풍에 환율 1,300원 밑으로…코스피 장중 2,500 돌파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공식화하자 1일 국내 금융시장에서 원/달러 환율과 채권 금리가 급락하고 주가는 상승하는 등 훈풍이 불었다.
이와 함께 국고채 금리도 호재에 반응해 일제히 하락하며 강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9.1원 내린 달러당 1,299.7원에 거래를 마쳤다.
❺커피믹스, 사이다, 파워에이드… 연말에도 계속되는 ‘가격 인상’
커피믹스 시장 점유율 1위인 동서식품이 연초에 이어 다시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연말을 앞두고 커피, 주스, 생수 등 음료까지 인상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가 길어지는 데다 고환율까지 맞물리며 식탁 물가를 끌어올린다.
1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인스턴트 커피와 커피믹스 제품 출고 가격이 오는 15일부터 평균 9.8% 오른다. 이번 인상으로 맥심 오리지날(170g) 제품은 6090원에서 6680원으로,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1.2kg)는 1만2140원에서 1만3330원으로 값이 뛴다. 맥심 카누 아메리카노(90g) 제품도 1만5720원에서 1만7260원으로 오른다.
❻“아버님댁에 보일러”…본격 겨울 한파에 ‘추위 관련주’ 들썩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찾아오면서 체감온도가 영하권까지 떨어진 가운데 전기가스, 난방, 의류 업종 등 이른바 ‘겨울 관련주’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경동도시가스는 전일 대비 3.03%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연말로 갈수록 도시가스 관련주의 주가가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LS그룹 계열 도시가스 업체인 예스코홀딩스는 이달 들어 주가가 7.11% 올랐다. 이날 개장 직후 8%대 강세를 보인 인천도시가스 역시 같은 기간 7.12% 올라 예스코홀딩스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보험관련 소식❞
📝‘5천억 누수’ 실손보험 해법 두고…부처간 줄다리기
실손의료보험의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 정산 방법을 두고 부처간 줄다리기가 길어지고 있다.
환급금과 실손보험금의 이중수령을 방지하라는 감사원 지적에 따라 금융위원회가 방안을 내놨지만, 보건복지부가 선뜻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는 모습이다.
본인부담상한제는 건강보험 가입자가 낸 의료비 본인부담금이 매년 일정 금액을 넘으면 이듬해 건보공단에서 그 초과분을 돌려주는 제도다. 그러나 환급금과 실손보험금 중복수령 금액이 불어나면서 공·사보험의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
📝 ‘유사암 회피’ 논란 신한라이프 '○○ 암보험’… 금감원 "판매 중단하라" 조치
신한라이프가 ‘헬스케어 암이면다 암보험’을 오는 15일부터 판매중지한다. 이번 조치는 금융당국의 판매중단 권고로 따른 것으로 상품출시 2개여월만에 판매가 중지되는 셈이다.
신한라이프가 현재 판매중인 ‘헬스케어 암이면다 암보험’은 지난 10월부터 보험업계가 추진해 온 ‘고액 유사암 진단비 축소와 100% 납입면제 판매 중지’ 협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다.
📝삼성화재, 반려동물 커뮤니티 앱 'O모O모' 출시
삼성화재는 지난달 28일 반려동물 커뮤니티 앱 'O모O모(오모오모)'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세로로 보면 '멍멍'이라는 뜻의 'O모O모'는 반려인들과 예비 반려인들을 위한 정보 공유 커뮤니티 서비스다. '내가 나의 반려동물이 되어 반려동물의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컨셉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美 고용증가 반토막에…확 달라진 파월 "과잉긴축 원하지 않아"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 인상의 '낮고 느린(Lower & Slower)' 모델을 채택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비둘기파적 발언은 연준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추가 금리 인상폭은 낮추면서도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을 늘려 경기 침체를 막고 실업률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물가 상승을 통제하겠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美휘발유 가격, 3달러대로 '뚝'…우크라戰 이전 수준 회복
미국 휘발유 가격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수준인 3달러대로 떨어졌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완화 징후가 아닌 수요 감소에 따른 하락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기타/연예/스포츠❞
✅"고객 우롱" 분노…가격 인상 전날, 주문 무더기 취소한 까르띠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가 1일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지난달 완료된 주문을 무더기로 취소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인터넷 명품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달 까르띠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완료됐던 주문이 전날(11월 30일) 취소됐다는 사연이 여러 건 올라왔다. 한 달 전인 지난달 1일 주문 완료한 시계조차도 신용카드사 결제가 취소되고 ‘주문이 취소됐다’는 메일이 왔다는 내용 등이다.
✅한은 "주택가격 내려갈 위험 빠르게 커져"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하락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1일 '통화정책 워크숍'에서 발표한 '지역별 주택시장 동향·리스크 평가'에 따르면 17개 시도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주택가격 하락 위험은 지난해 말부터 빠르게 커지고 있다.
❝시사상식❞
🔎죄악세
죄악세(Sin tax)는 술, 담배, 도박, 경마 등과 같이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부과되는 세금이다.
소득의 여부와 관계없이 사회적으로 요구되지 않는 것들에 일괄적으로 부과되는 간접세 형식의 조세제도로, 일반적인 물품에 붙는 부가가치세보다 높은 액수의 세금을 부과해 가능한 한 소비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출처: '노주영의 5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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